내셔널 갤러리

National Gall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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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팔가르 광장에 위치한 이 갤러리는 1250년에서 1900년 사이의 유럽 미술의 걸작들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런던에서 가장 유명한 갤러리인 내셔널 갤러리에는 2,300점의 작품이 있으며, 그중 750명의 작가의 작품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여기에는 세잔, 르누아르, 마네, 모네, 콘스터블, 반 고흐, 보티첼리, 미켈란젤로, 라파엘로, 레오나르도 다 빈치, 엘 그레코, 고야, 벨라스케스, 브뤼헐, 루벤스, 렘브란트, 그리고 터너의 작품이 포함됩니다. 1824년에 설립되어 현재의 위치에서 1838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이 갤러리에서는 초기 르네상스부터 포스트 인상파까지 다양한 화풍을 감상할 수 있으며, 종종 걸작들을 직접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세인즈베리 윙에서는 1250년에서 1500년 사이에 제작된 그림들을, 서쪽 윙과 중앙 홀에서는 16세기 작품들을, 북쪽 윙에서는 17세기 작품들을, 동쪽 윙에서는 1700년에서 1900년 사이에 제작된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내셔널 갤러리에서는 반 고흐의 **‘해바라기’**와 ‘의자’, 푸생의 ‘사비니 여인들의 납치’, 모네, 영국 의회의 작품, 뒤러의 ‘성 예로니무스’, 보티첼리의 ‘비너스와 마르스’, 그리고 피에로 델라 프란체스카의 작품도 전시되어 있습니다.

런던의 다른 박물관들과 마찬가지로, 내셔널 갤러리도 입장 무료지만, 특별 전시회에는 입장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갤러리를 충분히 둘러보려면 하루로는 부족할 수 있으므로, 시간이 부족한 관람객은 미리 보고 싶은 작품을 선택하고, 그 위치를 기록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갤러리에서 선정한 30개의 가장 가치 있고 중요한 작품을 감상할 수도 있습니다.

내셔널 갤러리 컬렉션은 2,300점 이상의 작품을 포함하고 있으며, 여기에는 반 아이크의 ‘아르놀피니 초상’, 벨라스케스의 ‘로크비 비너스’, 터너의 ‘전투하는 템레라르’, 그리고 반 고흐의 **‘해바라기’**와 같은 많은 유명 작품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서유럽 회화의 모든 중요한 전통이 중세 말기와 르네상스 시대 이탈리아의 예술가들부터 프랑스 인상파에 이르기까지 잘 나타나 있습니다.

• 13~15세기 작품: 두치오, 우첼로, 반 아이크, 리피, 만테냐, 보티첼리, 뒤러, 멤링, 벨리니

• 16세기 작품: 레오나르도, 크라나흐, 미켈란젤로, 라파엘로, 홀바인, 브뤼겔, 브론지노, 티치아노

• 17세기 작품: 카라바조, 루벤스, 푸생, 반 다이크, 벨라스케스, 클로드, 렘브란트, 쿠이프, 베르메르

• 18세기~20세기 초 작품: 카날레토, 고야, 터너, 콘스터블, 앵그르, 드가, 세잔, 모네, 반 고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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